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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위스 CAA 제과 예술원 입학설명회 (5/25목) 3시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3-05-23 14:40:56
- 조회
- 8,819
스위스 도제식 교육의 우수함과
스위스 인턴십의 유니크함,
그리고
셰프의 글로벌 패스웨이를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 제과 학교
제네바 에비앙호숫가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스 CAA 요리, 제과 예술원이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하여 입학을 예정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설명회를 하게 됩니다. CAA는 전원 기숙 사감학교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위스 도제식 교육의 우수함과 스위스 인턴십의 유니크함과 셰프의 글로벌 패스웨이를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 제과 학교입니다.
CAA는 프랑스 접경 제네바 지역에 있어, 국민 정서가 프랑스 적인 곳으로 학교 밖에서는 불어를, 교내에서는 완벽하게 영어로 수업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한 학교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스위스 인턴십 1년을 포함하여 3년만에 제과학사 과정을 진행하는 학교입니다.
하지만, 스위스는 공용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수업 후 밖으로 나간다고 해도 여전히 영어로 모든 실습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원 기숙사 시스템도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방 구하는 것이 입학 수속 보다 어려운 현실에 있는 프랑스 보다는 매우 안전하고 쾌적하게 룸과 식사 까지 교내에서 해결이 된다는게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실은 이런 완전 기숙사식 시스템은 미국에 있긴 하지만, 제과제빵을 배우러 미국에 가는 학생은 거의 없다보니, 프랑스랑만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스위스 인턴 뿐만 아니라, 3년 동안의 제과 혹은 요리 학사를 마친 친구들이라면 미국으로 1년간 야미잡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J1 비자로 유급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인턴십의 목표는 어학능력을 영어 원국에서 업그레이드 하고, 세계 경영 1위 국가인 미국에서 식음에 대한 경영과 오퍼레이션 자체를 배우면서, 자신의 스펙을 전 세계 어느 곳에 가더라도 통할 수 있도록 최대화 하는것입니다.
사실 좀 흠잡을 게 없는 학교이다 보니, 코로나 전 부터도 강남권에서 인기가 많았던 요리학교인 CAA, 요즘은 베이커리 카페 등의 붐으로 제과학사로 더 핫해서, 특목고 출신이나 경희대 등 국내의 대학에 합격한 경우에도 많이 입학을 해오고 있는 제과와, 요리 예술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국가 전액 장학생들도 다수 입학을 했고, 기업이 진행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재직자 해외연수 과정도 다수 진행을 하고 있는 등, 100년 전 리츠 에스코피에의 정신이 살아 있는 학교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글보기] https://blog.naver.com/gogo20122/22310944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