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 상담실에서 출국 시 가져가야 할 것들과 출국 전 미리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생들은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과 여러 가지 다른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재학생들은 새로운 신입생들과의 만남을 통한 인맥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신입생도 인맥을 새로 만드는 것이 포함됩니다.)

신입생들은 특히 처음 가보고, 언어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외국에 공부하러 가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기 마련입니다. 재학생들의 이야기는 그래서 중요한 거죠. 막연하기만 한 걱정을 현실적으로 바꿔 줘서 방향을 제시해 주니까요.

재학생들은 이번에 인턴, 학교생활, 캠퍼스, 참석하지 않은 재학생들의 근황 등을 통해 신입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줬습니다.